티스토리 뷰

목차



    약 부작용이 생기셨나요?

   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이 대처하세요

     

    부작용 검색 사이트

     

    지금 내 증상이 약의 부작용인지 여부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의약품 검색에 약 제품명 또는 성분명을 입력합니다. 의약품 상세 정보 카테고리에서 주의사항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. 부작용(이상반응)은 주의 사항 카테고리에 적혀 있습니다. "Ctrl + f" 를 눌러 "증상"을 입력해 검색해 볼 수도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부작용 발생하면 이렇게 하세요

     

     

        1. 약 부작용을 경험하면 바로 약 복용을 중단합니다.
        2. 2 일간 약을 중단하고 불편 여부를 체크합니다.
        3. 의사 및 약사와 상의 후 다른 성분의 약으로 교체 복용합니다

     

    약을 먹은 후 30분이 지나면 약효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. 2시간 내에 약효가 나타납니다. 6 ~ 8시간이 지나면 약이 소화되어 체내 농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. 2일이 지나면 90%는 몸 밖으로 나갑니다. 2일이 지나 부작용이 사라진다면 해당 약에 부작용이 발생한 것입니다. 

     

    과민반응, 알레르기 반응은 피부 발진, 호흡 곤란 등 뚜렷한 증상으로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. 과민반응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을 경우 즉각 약 복용을 중단합니다. 지속적으로 약에 노출될 경우 점점 심해지는 과민반응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입 안 건조, 졸림, 속 더부룩함 등 사소한 부작용은 놓치지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. 보통 부작용은 약 복용 중에 발생합니다. 약 복용을 중단하면 부작용이 사라집니다. 하지만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이 심각한 단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. 이는 영구적 장기부전 및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(처방전 필요없는 약) 은 보통 1주일내로 단기간만 사용합니다. 약물을 너무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 올 수 있습니다. 진통제는 10일, 오트리빈은 1주일, 소아는 5일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. 약국 약으로 낫지 않는 경우 병원에서 검사 후 치료해야 합니다. 

     

    약 부작용 발생 확률

     

    국제의학기구협회(CIOMS)의 부작용 분류입니다. 

     

    • 매우 흔하게 10% 이상
    • 흔하게 1% 이상 ~ 10% 미만
    • 흔하지 않게 0.1% 이상 ~ 1% 미만
    • 드물게 0.01% 이상 ~ 0.1% 미만

     

    임의로 약의 용량을 높이거나 복용 일 수를 늘리는 것도 부작용의 발생 확률을 높입니다.  부작용이 발생하면 약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대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대체 약물은 약국 약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. 

     

    검색되지 않는 부작용?

     

    발생 빈도가 매우 낮은 부작용의 경우 임상시험에서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. 따라서 약 시판 후 환자들에 의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새로운 약물은 시판되기 전 효과와 안정성을 평가합니다. 동물 실험과 임상시험을 거칩니다. 이때 부작용 사례를 수집합니다. 하지만 매우 드문 부작용의 경우 발견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이런 경우 이상사례 한국 의약품안전나라에 부작용 보고를 할 수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부작용 줄이는 5가지 tip

     

    1. 알레르기 과거력,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 및 약사에게 알려 재 복용을 방지합니다. 
    2. 현재 복용중인 약에 대해 약사에게 알립니다. 
    3. 약 복용 전 사용 기한 및 복용 용량을 확인합니다. 
    4. 부작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합니다. 약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대체약을 찾아야 합니다. 
    5. 음주 가능 여부를 약사에게 문의합니다. 

     

    약 먹을 때 주스, 술, 우유, 커피 등 음료와 함께 마시지 않습니다. 특히 자몽 주스의 경우 약의 혈중 농도가 쉽게 알라갑니다. 약효가 과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 

    목차